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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해킹 사태 후 "휴대전화에서 음성이 허용되지 않음"

한달이 지나가고 있다.

SKT해킹 사태가 터진 후.

 

휴대전화에서 음성이 허용되지 않음

 

저거와 같은 갑작스런 문구를 아직도 보고 있다.

그 때 이후로 유심 취지가 사라졌다.

 

그 옛날 피처폰 시절에 통신사를 옮기기 쉽지 않았다.

USIM이 도입되고도 시간이 흘러 변화가 생겼다.

유심 제도가 정착되어 폰을 바꿔끼워 사용 가능해졌다.

 

저번달 4월에 SK해킹 사태가 터졌다.

그 후 옛날 제도로 통신환경이 퇴보처럼 보인다.

 

SK유심을 다른 폰에 끼우면 이런 문구가 뜬다.

"휴대전화에서 음성이 허용되지 않음"

 

해킹 사건 발발 전에는 그냥 끼우면 되었다.

또는 한 번 정도 껐다 키면 되었다.

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안된다.

유심보호서비스를 끄고 시도해도 똑 같다.

 

휴대전화에서 음성이 허용되지 않음

문구가 상단 알림창에 떠있다.

 

나밍도 안먹히는 것 같다.

NAMing 방식은 다음 글에서 이야기한다.